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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그래도 선생님이 희망입니다
저자 | 정규문 (지은이)
출판사 | 좋은땅
출판일 | 2024. 03.25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38828789 페이지 | 296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414

   


교사가 학교생활 중에 하는 모든 언어와 행동
그리고 심성은 학생들의 배울거리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선생님들이 교직에 입문하기 전 공부했던 수많은 교육학 서적들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이야기들일 것이다. 저자가 후배 선생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의 초점은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법’이라고 한다. 아무리 좋은 서적들도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이면 괜한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 선생님들이 교직 생활 중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저자가 학교에서 교육을 실천했던 책《내 품에 꼭 안아주면 되는 걸》에서 몇 가지 사례를 추가하고 책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저자의 시집《내 품에 꼭 안아주고 싶은 시》에서 관련 있는 내용을 찾아 삽입했다. 책을 읽다가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공존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면서 세계 방방곡곡을 누빌 역량 있는 글로벌 주인공들을 길러내는 학교의 역할은 변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미래사회의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들의 역할은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날이 갈수록 교직 생활이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학생들에겐 선생님이 희망입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잘한다, 잘한다’라고 격려해 주면 학생들은 그 응원의 메시지를 ‘자란다, 자란다’로 알아듣고 날마다 한 뼘씩 성장해 갑니다. 선생님들은 이렇게 조금씩 커 가는 학생들을 바라보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다른 직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보람도 얻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함께 갈 용기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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