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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말이 힘이 될 때
저자 | 최동석 (지은이)
출판사 | 클랩북스
출판일 | 2023. 05.02 판매가 | 33,000 원 | 할인가 29,700 원
ISBN | 9791130698915 페이지 | 232쪽
판형 | 185*287*20mm 무게 | 441

   


말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최동석 저자의 첫 책

상대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하기 위해
‘얕은 기술’보다 ‘진심의 깊이’를 고민할 것

*** 국민 MC 신동엽 추천 ***
“나는 여전히, 깊게 고민한다. 누구도 불쾌하지 않지만, 모두가 유쾌할 수 있게 말하는 법을! 이 책을 만나 그 고민이 덜어졌다.”

*** 아나운서 오유경 추천 ***
“날카로운 말로 상처를 주고받는 치열한 ‘말 공장’에서 그의 말 때문에 상처받았다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말에 대한 그의 소신이 느껴지는 따스한 책.”

최동석 저자가 20여 년 아나운서 내공을 담은 첫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1부 팀장을 거쳐,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KBS 뉴스9」 앵커를 맡는 등 정점의 자리에서 KBS 퇴사를 결정했다. 그리고 치열했던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정체성과도 같은 ‘말’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말을 잘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시간을 돌아보며 아나운서로서 ‘잘 들리는 말’은 했지만, 누군가의 ‘가슴에 남는 말’을 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그리고 마음속 깊이 오래 남을 말, 가슴을 뜨겁게 하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얕은 기술’을 갈고닦는 데 집중하기보다 ‘진심의 깊이’를 고민하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어떻게’보다 ‘무엇을’이다. 물론 어떻게 말할 것인지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헤아려야 할 것은 내 안의 무엇을 꺼내 말할 것인지가 아니겠는가. 말에 대한 경험과 지식뿐만 아니라 태도와 소신까지 이 책에 담고자 노력한 이유이다.

이런 사유에 힘입어 상대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하기 위해, 또 진정한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1장에서는 맘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 넘지 않고 말하는 태도에 관해, 2장에서는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말에 대해, 3장에서는 스스로 말의 힘을 길러 신뢰를 얻는 방법에 대해 저자 나름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풀어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20년 아나운서 내공이 담긴 구체적인 말하기 훈련법도 추가했다.

저자는 부디 이 책을 통해 말의 힘을 긍정적으로 쓰고,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기술적으로 훌륭한 말하기 비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소통의 본질을 고민하고, 가장 인간적인 대화로 상대와의 관계를 이어 나가고 싶은 이들에게 『말이 힘이 될 때』는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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