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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일반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큰글자도서] 몸으로 읽는 세계사
저자 | 캐스린 페트라스, 로스 페트라스 (지은이), 박지선 (옮긴이)
출판사 | 다산초당(다산북스)
출판일 | 2023. 04.03 판매가 | 42,000 원 | 할인가 37,800 원
ISBN | 9791130697642 페이지 | 376쪽
판형 | 189*290*30mm 무게 | 714

   


*** 최재천 교수 강력 추천 ***
“근자에 읽은 역사책 중 재미로는 단연 압권!
얼른 누군가에게 얘기해 주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

뇌, 혀, 치아, 가슴, 쓸개, 장, 방광, 음경…
몸은 어떻게 인류 역사를 창조하고 변화시켜 왔는가?

*** 아마존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
*** 크라임리즈 추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특별하고 거대한 계기에 의해 역사적 사건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외로 세계사 속 결정적 사건들은 사소하고도 친숙한 ‘몸’에 의해 발생되고, 그 운명이 결정되었다. 까마득한 과거부터 우주시대를 꿈꾸는 지금까지, 인간을 존재하게 하는 ‘몸’은 어떻게 역사적 사건을 발생시켰을까? 이 책의 저자인 페트라스 남매는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낮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수학자 파스칼의 의문에 답을 구하고자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몸’을 통해 바라본 역사 속에서 과거의 이념이나 사상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얻어냈다.

프리다 칼로는 몸을 관통하는 사고로 인해 척추가 망가져 평생 의료용 코르셋을 착용한 채 살았지만 그로 인해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합스부르크의 턱은 근친혼에서 비롯된 유전적 문제였으나 이들은 근친혼 덕분에 왕권을 쥘 수 있었고, 반대로 근친혼 때문에 몰락해 버렸다. 이렇듯 ‘몸’으로 읽는 역사는 우리가 몰랐던 세계사 이면에 숨겨진 비화를 낱낱이 밝힌다.
우리와 가장 가깝지만 지금껏 간과해 온 ‘몸’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몸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역사적 일화들은 흥미는 물론 폭넓은 교양 지식이 되어 당신의 지적 허기를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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