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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저자 | 안나 (지은이)
출판사 |
출판일 | 2022. 09.13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30692791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무모한 꿈에는 무모할 정도의 에너지가 솟아나게 하는 힘이 있다.”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나 다운 나’로 회사에서 살아남기! “혼자서 세상과 맞서 싸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마음정원사 안나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사회생활 지침서’ 21세기 직장인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 그러다 보니 퇴근하고 나서도, 때로는 주말이 되어서도 머릿속에서 회사의 잔상이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심지어 저자는 퇴사를 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지난 회사 생활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외국계 기업에서 11년간 일하며 무리한 실적 요구, 동료들 간의 불신, 과도한 경쟁과 압박 등에 시달리다가 결국 퇴사를 선택했다. 그래도 회사는 분명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준 고마운 곳이었음을 밝힌다. 해보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고, 몰랐던 것을 새로 알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가 퇴사를 결심한 데에는 인간관계 문제가 컸다. 주변 동료의 말을 믿지 못하고, 예민하게 방어하고, 과도하게 긴장하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저자는 자신이 망가졌다고 느꼈다. 어째서 나는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된 걸까.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한 후로, 저자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상담과 임상심리 공부를 시작했다. 깨달음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이 지난 2월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으로 출간됐고, 많은 직장인 독자들에게 ‘사회생활 지침서’로 읽히며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는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소통의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을 돕는 ‘마음정원사 안나’로 상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집단을, 사회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퇴사라는 변화구를 돌파구로 만들었다. 지난한 시간을 견뎌온 끝에 얻은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이 혼자서 세상과 맞서 싸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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