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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고비 없이 AI로 팝니다
저자 | 김재희, 강명구, 공인희, 함샤우트 글로벌 (지은이)
출판사 | 다산북스
출판일 | 2026. 04.14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30676258 페이지 | 328쪽
판형 | 128*188*16 무게 | 328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자연스럽게 AI를 사용하는 시대가 되면서 마케팅 또한 큰 변화를 맞았다. 이전에는 원하는 것을 사고 싶으면 검색부터 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노트북’이나 ‘공기청정기’, ‘강남 맛집’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고, 검색 결과에 나온 여러 링크에 들어가 보고, 장단점과 후기를 비교한 뒤에 선택했다. 하지만 지금은 AI에 “직장인이 업무에 쓰기 좋은 가벼운 노트북 추천해 줘” “데이트하기 좋은 강남 맛집 어디야?”라고 물어보면 AI가 30초 만에 답변을 준다. 내 상황에 맞는 정보를 비교해서 최종 결과를 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비교할 필요가 없다. 쇼핑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고객이 변화한 만큼 마케팅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이제 네이버 검색 결과 1페이지에 나오는 것보다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같은 AI나 네이버·구글 AI 브리핑(요약)에 우리 브랜드가 언급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진행하던 네이버 검색 광고, 인스타그램 홍보, 카드뉴스 제작, 언론 노출 도달률 분석 등이 효과가 없어지는 상황도 벌어졌다. 기존의 공식대로 마케팅을 해오고 있던 기업에는 새로운 위기가 되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이 줄었고, 광고비를 써도 전보다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마케팅 비용을 쓰기 부담스러운 작은 가게나 1인 프리랜서에게는 기회가 되었다. AI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려서 AI가 우리를 고객에게 추천하게 만들면 어떤 광고보다도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AI 마케팅 컨설턴트인 저자들이 현장에서 보고 직접 실험하며 얻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우리 기업을 알리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제 소비자에게 닿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AI가 우리를(나를) 아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AI가 추천하지 않는 브랜드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된다. 실력 있는 기업이라도 AI에 나오지 않으면 인재들이 지원하지 않는다. 오랜 경력의 전문가도 새로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AI 시대의 마케팅 변화는 누구에게는 위기가 되지만, 누구에게는 기회가 된다. 지금부터 AI에 노출되는 전략을 준비해야 고객과 제대로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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