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생물과 생명
오늘은 죽기 좋은 날입니다
저자 | 카리나 베리펠트, 짐 브라질 (지은이), 최인하 (옮긴이)
출판사 | 다산초당
출판일 | 2025. 05.12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30663098 페이지 | 396쪽
판형 | 130*200*24mm 무게 | 515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76명의 죽음을 지켜본 목사가 전하는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드는 삶의 태도

** 스웨덴 베스트셀러**
** 그랜드 저널리즘상, 크리스털렌상 수상 작가**
** 워너브러더스 100만 달러 영상화 제안**

짐 브라질은 미국 텍사스 교도소의 사형수 전담 목사로 일하며 276명의 사형수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사형 집행 직전 수감자들과 나눈 마지막 대화는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짐은 그 모든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암 선고를 받은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굴곡진 인생을 겪은 그는 누군가를 용서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마음을 배웠고, 그가 깨달은 교훈을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리나는 짐을 인터뷰하던 도중 자기 안에 있던 트라우마를 보게 되고, 인터뷰가 끝날 즈음에는 어느새 용서의 힘을 배운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들의 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저도 전립선암과 백혈병 4기를 진단받았거든요. 그게 사형선고였어요. 7년 전에 병원에서 앞으로 5년밖에 살 수 없을 거라고 했어요. 제 몸은 오래 버티지 못할 거예요. 사형 집행을 300건 가깝게 지켜보면서 사람들의 생사는 찰나의 순간에 갈린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도 언젠간 죽겠죠. 그때는 제가 사형수들에게 말해줬던 교훈을 마음속에 품고 갈 겁니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죽음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왔던 한 사람의 인생을 통해
우리의 오늘을 더 살기 좋은 날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