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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한국에세이 > 나라별 그림책
동물의 호의에는 이유가 없어서
저자 | 김동영(김줄스) (지은이)
출판사 | 인북
출판일 | 2025. 05.08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30322995 페이지 | 304쪽
판형 | 135*200*30mm 무게 | 395

   


악어 아빠에서 연못 만드는 유튜버로
나귀, 오리, 꿩 등 크고 작은 동물과 지내며, 식물을 알아가고 있는
생태 유튜버 김줄스의 첫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일교차가 가장 크다는 강원도 홍천. 그곳에서 생태 연못과 동물의 집을 짓고 지내며,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김줄스. 그는 원래 강남에서 악어를 키우는 유튜버로 유명했다. 영상이 올라갈 때마다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만들어졌지만, 오랫동안 봐 온 사람들은 그의 철학을 알기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보며 응원을 이어왔는데. 오랜 구독자들이 많은 유튜브 채널 김줄스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출발은 3평 방 안이었다. 고3 수험생이던 시절, 저자는 사업자를 내고 희귀동물 수입사업을 시작한다.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원산지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환경에서 거래를 한다는 평을 받으며 줄스샵은 파충류를 비롯한 희귀동물 거래에 있어 압도적이었다. 그런 김줄스는 왜 강원도 홍천으로 귀농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한다는 생태 연못 만들기를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지금은 생태 연못 곁에서 나귀, 양, 오리 등 크고 작은 동물들과 지내며 식물에 대해 배우고 있다는 김줄스의 첫 번째 이야기. 점점 더 짧고 강렬한 영상만을 클릭하는 시대에 사람들은 왜 천천히 변화하는 들풀과 연못의 풍경에 환호하는지. 나귀와 오리, 양과 공작이 함께 있는 모습을 왜 매일 기다리며 행복해하는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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