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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한국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역본)
저자 | 루이스 캐럴 (지은이), 존 테니얼 (그림), 강경숙 (옮긴이)
출판사 | 올리버
출판일 | 2026. 10.26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91124769096 페이지 | 192
판형 | 140*213*10 무게 | 250

   


호기심 많은 소녀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보며 서둘러 달려가는 하얀 토끼를 발견하고 그 뒤를 쫓는다. 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들어간 앨리스는 곧 현실에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세계와 마주한다. 몸집이 자유자재로 변하고, 동물들이 사람처럼 말을 하며, 만나는 인물마다 엉뚱한 행동과 알쏭달쏭한 말로 앨리스를 당황하게 한다. 체셔 고양이와 끝날 것 같지 않은 다과회, 제멋대로 명령을 내리는 하트 여왕까지 등장하면서 모험은 점점 더 기상천외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상한 나라에서는 익숙한 규칙이 통하지 않고, 말과 행동은 예상과 다른 결과를 낳는다. 등장인물들의 대화에는 기발한 말장난과 엉뚱한 논리가 가득하고, 때로는 황당한 상황 자체가 웃음을 자아낸다. 작품 곳곳에 담긴 언어유희와 풍자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규칙과 권위, 사고방식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865년 처음 출간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환상 문학의 고전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언어, 현실의 질서를 뒤집는 유머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어린이에게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어른에게는 익숙한 세계를 낯설게 바라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앨리스의 여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신선한 재미와 특별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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