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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일반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이주사란 무엇인가?
저자 | 디르크 회르더, 크리스티아네 하르치히, 도나 가바치아 (지은이), 이용일 (옮긴이)
출판사 | 교유서가
출판일 | 2025. 12.1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24128237 페이지 | 320쪽
판형 | 135*205*16 무게 | 416

   


“이 책은 국가 경계를 넘는 국제 이주와 국경이 확립되기 이전
오랜 시기에 이루어진 문화적 경계 횡단 이주를 다룬다.”
_패트릭 매닝(피츠버그대 교수)

“학제적이고 글로벌한 특성을 강조하는 이주 연구의 과거와 현재를 종합”하고 있는 이주사 연구의 입문서이자 개설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간 이동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과 연구자들은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쓰였다. 역사 속 이주라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현상을 때로는 깊이 있게, 때로는 넓게 조망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명쾌한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_「역자 후기」에서

국경의 안과 밖을 가르는 낡은 이분법을 폐기하라.
이주민은 ‘뿌리 뽑힌 자’가 아니라, 삶을 개척하는 ‘전략가’

인간은 본래 정착하는 존재이며 이주는 예외적인 현상일까? 흔히 우리는 이주민을 ‘뿌리 뽑힌 자’ 혹은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문제적 존재’로 인식하곤 한다. 그러나 여기, 정주가 아닌 ‘이동’을 인류 역사의 상수로 놓고 세계사를 다시 쓰는 책이 있다. 이주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크리스티아네 하르치히, 디르크 회르더, 도나 가바치아가 공동 집필한 이주사 연구의 바이블, 『이주사란 무엇인가?What is Migration History?』가 이주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용일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정주(定住)’의 신화를 넘어선 새로운 역사 읽기
이주사 연구의 선구자인 회르더와 하르치의 역작인 이 책은 민족사 내지 일국사의 틀에서 주변적이고 파편적으로 다루어졌던 기존 이주사의 한계를 넘어, 경계를 넘나들며 형성돼 온 트랜스내셔널·트랜스컬처럴 공간 속에서 전개된 이주민들의 새로운 세계사를 개관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역사의 각 단계에서 보이는 이주의 특징과 의미를 짚고 이주민에 대한 학계의 편견과 차별을 비판하는 동시에 이주사라는 학문분과의 동향을 정리하고 학제간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간 간과되어온 인종과 젠더, 다각적인 이주민의 정체성을 포용할 필요성 역시 긍정적으로 설파한다. 한 사람의 이주민이나 정주민이 단 하나의 정체성만을 지니지 않듯, 이주민이 어느 한 곳에만 속하지 않는 트랜스내셔널·트랜스컬처럴한 이동 경험이야말로 저자들이 몸소 겪고 연구한 이주와 그 역사의 본질일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세계사에서 필수 요소인 인류의 이주와 이동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이해되는지를 밝히는 사회과학적 연구일뿐만 아니라 경제적 조건과 정치적 틀에 대한 연구와 결합한 이주사라는 학제적 분야의 역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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