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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전염병
저자 | 간다 마사노리 (지은이), 최윤경 (옮긴이)
출판사 | 두드림미디어
출판일 | 2025. 11.03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24026069 페이지 | 292쪽
판형 | 152*223*17 무게 | 409

   


코로나19 팬데믹은 소비자의 마음과 시장의 질서를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붓고도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시대, 반면 뜻밖의 상품이 어느 날 갑자기 ‘입소문’ 하나로 히트 상품이 되는 광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이 극명한 시장의 양극단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다. 일본 최고의 마케팅 전략가 간다 마사노리(神田昌典)의 대표작 《입소문 전염병》이다.

《입소문 전염병》은 제목처럼 마치 ‘전염병’처럼 퍼져나가는 입소문의 메커니즘을 철저히 분석하고,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실천 전략으로 체계화한 책이다. 저자는 실제 현장에서 수천 건의 마케팅 사례를 분석해, 입소문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조건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는지를 ‘패턴’으로 정리했다. 그가 제시하는 ‘7가지 감정의 방아쇠’는 고객이 스스로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감정을 정확히 짚어내며, 상품과 브랜드가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보여준다.

저자는 입소문을 단순한 우연이나 운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설계하고 전염시켜야 할 기업의 필수 전략’으로 정의한다. 그는 “입소문을 100% 통제할 수는 없지만 20%만 통제해도 시장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강조한다. 경쟁사가 입소문이 저절로 퍼지길 기다릴 때, 먼저 설계한 기업이 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뛰어난 상품을 세상에 널리 알릴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마케터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입소문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퍼뜨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이미 이 책 안에 정밀하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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