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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일본의 프로파간다
저자 | 기시 도시히코 (지은이), 정문주 (옮긴이), 조명철 (감수)
출판사 | 타커스(끌레마)
출판일 | 2024. 08.22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98658809 페이지 | 276쪽
판형 | 130*200*20mm 무게 | 359

   


일본은 어떻게 끊임없이 전쟁을 반복할 수 있었을까?
일본의 팽창 전쟁과 ‘전쟁열’을 부추긴 선전 전략을 파헤친 역작
청일전쟁, 러일전쟁, 1차 세계대전,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일본 국민이 열광한 전쟁 신화와 제국 일본의 프로파간다 전략을 추적한다!

1894년 청일전쟁으로 시작해 1945년 태평양전쟁의 패배로 끝난 ‘제국 일본’. 제국 일본이란 1890년에 시행된 ‘대일본제국 헌법’ 시대의 일본으로, 당시 근대 정부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 일본이 국력을 확장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전쟁’이었다. 전면전에 가까운 것만 꼽더라도 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 1914년 1차 세계대전, 1931년 만주사변,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 등 일본은 거의 10년에 한 번꼴로 전쟁을 일으켰다.

불과 50여 년간 일본은 어떻게 이토록 많은 전쟁을 일으켰는가?
정부와 군부의 프로파간다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용되었는가?
언론계는 어떤 정치선전과 전쟁 보도로 전쟁열(熱)을 부추겼는가?
일반 국민은 왜 프로파간다에 환호하고 계속 전쟁을 지지했는가?

『제국 일본의 프로파간다』는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추적해가는 책이다. 20여 년간 동아시아의 도화상(圖?像) 연구에 천착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시각 매체와 선전 보도를 중심으로 제국 일본이 자국민들에게 전쟁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면서 ‘전쟁열’을 고양했던 프로파간다 전략을 1890년부터 1945년 패망 무렵까지 10년 단위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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