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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처음 만나는 북유럽 신화
저자 | 이경덕
출판사 | 원더박스
출판일 | 2018. 10.08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88998602833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반지의 제왕>에서 <어벤져스>까지사람들은 왜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열광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화’ 하면 아직 그리스 신화를 떠올리기 쉽지만, 각종 문화콘텐츠의 아이디어 원천으로 북유럽 신화가 자리 잡은 지는 이미 꽤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북유럽 신화의 세계가 낯설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출간하였다.

북유럽 신화가 태어난 얼음과 불꽃 사이의 텅 빈 세계 ‘긴눙가가프’에서부터 세상의 종말 라그나뢰크까지를 총 열두 편의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낸 후 맺음말을 통해 저자는 ‘왜 지금 북유럽 신화인가?’를 묻는다.
저자는 이제 그리스 신화의 시대가 가고 북유럽 신화의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풍요로운 지중해 지역에서 태어난 그리스 신화가 르네상스 이후 수세기 동안 다듬어지면서 이제는 단정한 느낌을 주는 모범생 이미지를 갖게 된 반면, 북유럽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얼음 밑에서 잠자고 있던 북유럽 신화는 거친 불량학생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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