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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강의
저자 | 아보 도오루 (지은이), 주현욱 (옮긴이)
출판사 | 물고기숲
출판일 | 2017. 02.01 판매가 | 50,000 원 | 할인가 45,000 원
ISBN | 9788998038236 페이지 | 448쪽
판형 | 188*257*30mm 무게 | 851

   


“대증요법의 폐해를 낱낱이 밝힌 책”

면역학은 기초의학이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면역학자의 연구와 이론이 임상적인 도움이 되어 이러한 병들을 치료하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 하지만 본서는 기초의학에 실용적 임상을 결합시켰다. 본서는 한의학이 비과학이라고 폄하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린다. 허무맹랑한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면역학 대가인 아보 도루 선생의 『면역학강의』를 번역한 후, 면역학을 한의학 이론으로 풀어내고 임상례를 강설하였다. ‘면역학이 묻고 한의학이 답하다’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본서에 소개된 자율신경면역학은 인체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며 한의학을 해석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 아보 선생도 전신적인 한의학의 접근법이 면역학인 관점에서 서양의학보다 훨씬 훌륭한 치료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서를 통해 많은 한의사들이 면역학과 한의학을 좀 더 정확하게 인식하기 바란다. 어느 한약으로 무슨 효과가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왜 이러한 효능이 도출되는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오늘날 한의사가 실제 임상에서 하는 진료행위가 어떻게 치료효과를 발휘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억제상태가 되어 발병하지만, 스트레스를 무엇보다도 빨리 감지하는 것은 면역계이다. 말초혈의 림프구 비율이나 림프구 총수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림프구 수의 상관관계를 교육현장에서 가르치는 일은 거의 없다. 본서는 림프구 수와 과립구 수가 많은 병의 발증 메커니즘과 관계가 있음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소염 진통제의 나쁜 점이나 그 밖의 다른 양약의 부작용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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