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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혹했던 전쟁과 휴전
저자 | 마거리트 히긴스 (지은이), 이현표 (옮긴이)
출판사 | 코러스(KORUS)
출판일 | 2023. 04.1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96212881 페이지 | 396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515

   


한국전쟁 휴전 70주년, 한미동맹의 중요성이 커지는 지금
여성 최초 퓰리처상을 받은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를 주목하라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이승만을 제거하고 한반도를 적화하기 위해 중공을 등에 업고, 소련의 군비지원과 지휘하에 침략전쟁을 도발했다. 전쟁 발발 이틀 후부터 어느 종군여기자가 미군과 동고동락하며 전선을 누볐다. 그 이름은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 1920-1966)! 히긴스는 270명의 종군기자 중에서 유일한 여성이었고, 전쟁 초기 6개월 동안,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한강 인도교 폭파·평택과 천안전투·대전전투·낙동강전투·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장진호전투 등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산증인이었다.

애처로운 한국인과 한국의 참상(慘狀)을 목격한 히긴스는 어느 종군기자도 감히 범접하지 못할 용기와 사명감으로 무장한 채 전선을 누비며,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또한 종군기자로서의 임무를 끝내고도 한국인을 낙담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의 실현을 위해 나름대로 헌신했다.

히긴스의 소망이란 미국을 위시한 유엔이 한국인의 자유를 말살하기 위한 침략전쟁을 도발한 스탈린과 그 꼭두각시인 모택동과 김일성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내서 한반도에 자유 통일국가가 건설되는 것을 보는 것이었다. 1951년 한국전쟁에 관한 여러 특종 보도와 세계 최초의 단행본 『War in Korea』를 발간하여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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