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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애인만 넷
저자 | 마르셀 마티오
출판사 | 끌레마
출판일 | 2009. 08.11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88996105497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바람둥이가 꼭 나쁜 남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흔 살 애인만 넷인 영원히 철들지 않는 마르셀 마티오의 일기~ 노년에 대한 고정관념을 유쾌하게 뒤집는 마르셀 마티오의 일기 『아흔 살 애인만 넷』. 이 일기는 68년을 함께 산 아내가 죽은 2000년부터 시작한다. 아내가 사망하고 다시 솔로의 길로 접어든 마르셀은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열정적인 사랑을 불태운다. 낙천적이고, 유혹적이고, 남자다운 그는 풍부한 매력으로 네 명의 애인과 수시로 전화와 편지를 주고받는다. 그는 왕성한 자신의 연애담을 점잖게 때로는 노골적성과 충격적인 사실을 뒤섞어 전하고 있다. 프랑스 공립학교 교사와 교장직을 거쳐 시의원을 지낸 마르셀 마티오는 열여섯부터 아흔 살까지 77년간 꾸준히 일기를 썼다. 이 책의 그의 일기 중 마지막 5년의 노년의 기록을 담은 책으로, 삶의 의욕이 충만하고 정력적인 새로운 노년에 대한 시각을 선사한다. 또래의 다른 노인들이 과거를 추억하며 좋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사랑을 늘어놓을 때 마르셀은 새로운 사랑을 꿈꾸고 만들어 간다. 쉰여덟 엘렌과의 열정적인 사랑, 여든두 살의 마도와의 섹스, 심지어 서른여섯 엠마와의 어긋난 로맨스까지! 그는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평생 사랑 그 자체를 즐기며 살아갔다. 그의 로맨스를 비롯해 일기에는 두 번의 세계대전과 68혁명 등 한 세기를 관통하는 주요 사건들과 수십 년을 넘나드는 이야기들이 광활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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