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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엄마에게서 살아남았습니다
저자 | 그렉 올슨
출판사 | 꾸리에
출판일 | 2021. 12.15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94682426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아마존 1위 2019년 12월 출간 이래 100만 부 돌파 102주간 아마존 top10 아마존 리뷰 41,883개 #1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스 미국판 정인이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모스트 데블 맘Most Devil Mom” 실화 지금 미국 사회는 이 한 권의 책으로 발칵 뒤집어졌다! 대중 매체와 우리 문화(전 세계의 대부분의 문화권)의 규범에서도 “엄마”라는 단어는 사랑, 보호, 자기희생과 자애라는 초월적인 특성으로 언급된다. 그만큼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단어이자 역할이다. 하지만 그런 단어가 “우리 엄마”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면? 가령, 거짓말, 학대, 고문, 살인과 같은 다른 의미로 단어로 오염되었다면? 워싱턴주의 소도시 레이몬드에 위치한 농가. 그 닫힌 문 뒤에서는 참혹한 공포가 펼쳐지고 있었다. 집 안에 들어온 식솔 셋을 살해한 장본인은 바로 미셸(극중 이름 셸리)과 데이브 노텍 부부였다. 그중 두 명은 학대와 구타로 온몸이 병들어 생을 마감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고문을 당했다. 놀랍게도 노텍 부부의 만행을 경찰에 신고한 이들은 딸들이다. 딸들은 부모가 행한 끔찍한 학대와 살인 행위를 목격했다고 경찰에 증언했다. 이 사건은 2003년 범죄의 전모가 세상에 알려졌으면서도 다른 유사한 사건들만큼이나 세간의 떠들썩한 관심을 끌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보다 더 끔찍할 수 없다. 셸리의 세 딸인 니키, 사미, 토리는 사람들에게 엄마가 괴물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싶어 한다. 2017년 저자에게 연락해 엄마의 악행에 대한 책을 써달라고 부탁한 이유는 단 하나. 엄마가 출소한 뒤 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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