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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이본. 그 여자의 뷰티
저자 | 이본, 곽민지 (지은이)
출판사 | 브레인스토어
출판일 | 2016. 12.09 판매가 | 14,800 원 | 할인가 13,320 원
ISBN | 9788994194950 페이지 | 296쪽
판형 | 148*220*18mm 무게 | 492g

   


어떻게 오랫동안, 그리고 즐겁게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이본, 시간에 지고 싶지 않은 여자들에게 말하다


1993년의 길거리 캐스팅, 이후 광고 모델과 공채 연기자로 대중 앞에 서게 된 여자, 이본.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링을 추구한 트렌드세터였다. 드라마, 음악방송, 라디오를 오가며 정신없이 살아온 그녀에게 가족을 위한 7년 동안의 공백기는 그녀를 무기력증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동안의 절망스러운 일들도 꿋꿋하게 이겨냈고, 7년 전 모습의 그대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뷰티 프로그램에 섭외할, 신선한 인물을 찾고 있던 곽 작가. ‘딱 멋있는 언니 있잖아. 그냥 어려서 예쁜 애들보다 몸매 관리 훨씬 잘하고, 근데 그게 자기 노하우여서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그런 사람?’을 고민한다. 그렇게 이본을 만났다. 프로그램 한 번 살려보겠다고 이본의 팁들을 꼬치꼬치 캐묻고 탈탈 털면서. 이본을 만나고 6개월이 지나니 13kg가 빠져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 자칭 다이어터 겸 푸드파이터인, 보통 30대 여자의 몸매를 가진 곽 작가가 이본을 만나 삶이 조금 더 가볍고 즐거워진 것이다.

『이본. 그 여자의 뷰티』는 자신을 가꾸는 것에 대한 이본만의 철학을 시원한 말투로 담고 있다. 연예인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나 그렇다고 모두 알고 있는 유행하는 다이어트 말고, 이본이 직접 해보고 해 왔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을.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법들을 말이다. 보통의 여자들이 오랫동안, 예쁘게, 즐겁게 자신을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그녀의 말은 독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이년 반이란 시간 동안 공동저자로서 곽 작가는 이본의 가까이에서 이본이 먹는 것을 지켜보고, 운동도 따라 해보고, 여행도 같이 다니며 그녀 삶의 모습들을 이 책 곳곳에 담았다. 동시에 이본의 조언으로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된, 이 책의 첫 번째 독자이기도 하다. 그저 살던 대로 살아온, 그렇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자의 소소한 이야기만으로도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며 사는 삶에 대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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