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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ㆍ 5

제1구역

一步. 동구릉

건원릉 | 태조 이성계 ㆍ 24
북한에서 가져온 흙과 억새풀

현릉 | 문종과 현덕왕후 ㆍ 38
소나무 사이로 마주보는 왕과 왕비

목릉 | 선조와 의인왕후 ㆍ 인목왕후 ㆍ 47
뻗고, 꺾이고, 층진 길

숭릉 | 현종과 명성왕후 ㆍ 54
17세기 정자각은 어떻게 생겼을까

원릉 | 영조와 정순왕후 ㆍ 61
호랑이인가, 도마뱀인가, 다람쥐인가
<왕과 왕비의="" 나이="" 차가="" 51세?=""> ㆍ 69

휘릉 | 장렬왕후 ㆍ 73
잡상과 ‘어처구니없다’의 관계는?

혜릉 | 단의왕후 ㆍ 78
웃고 있는 무인석, 못마땅한 문인석

경릉 | 헌종과 효현왕후 ㆍ 효정왕후 ㆍ 82
세 개의 능을 지키는 태극 전사

수릉 | 문조와 신정왕후 ㆍ 87
왼쪽 세호는 내려가고, 오른쪽 세호는 올라간다

二步. 홍유릉
홍릉 | 고종과 명성황후 ㆍ 94
나는 황제로소이다

유릉 | 순종과 순명효왕후 ㆍ 순정효왕후 ㆍ 118
흉지와 구설수를 넘어서

三步. 사릉

사릉 | 정순왕후 ㆍ 108
죽어서도 단종을 보고 싶다

四步. 광릉

광릉 | 세조와 정희왕후 ㆍ 118
5,170종의 생물이 사는 곳

제2구역

一步. 서오릉

명릉 | 숙종과 인현왕후 ㆍ 인원왕후 ㆍ 136
장희빈의 묘는 어떤 모습일까

경릉 | 덕종과 소혜왕후 ㆍ 144
여인 천하, 인수대비 천하

창릉 | 예종과 안순왕후 ㆍ 152
청룡이 높고 백호가 낮은 땅

익릉 | 인경왕후 ㆍ 159
균형감과 정교함을 갖춘 꽃무늬

홍릉 | 정성왕후 ㆍ 164
텅 빈 왕의 유택

二步. 서삼릉

예릉 | 철종과 철인왕후 ㆍ 170
왕릉의 석물도 재사용한다?

희릉 | 장경왕후 ㆍ 176
단명한 왕후, 웅장한 왕릉

효릉 | 인종과 인성왕후 ㆍ 180
조선 왕실의 묘가 모였다
<동물 머리에="" 사람의="" 몸,="" 십이지="" 신상=""> ㆍ 188

三步. 공순영릉

순릉 | 공혜왕후 ㆍ 192
성종의 예술 감각을 엿보다

공릉 | 장순왕후 ㆍ 195
정자각이 하늘에 떠 있다?

영릉 | 진종과 효순왕후 ㆍ 198
최고의 명필, 정조의 능표석

四步. 온릉

온릉 | 단경왕후 ㆍ 203
잊혀진 여인의 쓸쓸한 묘
<왕의 모습을="" 기리다,="" 제향="" 기신제=""> ㆍ 209

五步. 파주 장릉
파주 장릉 | 인조와 인열왕후 ㆍ 213
17세기와 18세기가 공존한다

六步. 김포 장릉

김포 장릉 | 원종과 인헌왕후 ㆍ 222
뽕나무에 깃든 부모의 영혼

제3구역

一步. 태강릉

태릉 | 문정왕후 ㆍ 232
조선의 측천무후가 잠든 곳

강릉 | 명종과 인순왕후 ㆍ 238
비공개에서 공개로, 모습을 드러내다

二步. 의릉

의릉 | 경종과 선의왕후 ㆍ 247
홍살문 앞에 명당수가 흐른다

三步. 헌인릉

헌릉 | 태종과 원경왕후 ㆍ 256
세종의 효심이 깃든 곳

인릉 | 순조와 순원왕후 ㆍ 264
석양과 석마, 석인이 살아 있다
<조선 왕조="" 묘호의="" 비밀=""> ㆍ 272

四步. 선정릉

선릉 | 성종과 정현왕후 ㆍ 280
왜 화재와 도굴이 끊이지 않을까

정릉 | 중종 ㆍ 285
석상의 코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
<조선 왕릉,="" 도굴과의="" 전쟁=""> ㆍ 297

五步. 정릉

정릉 | 신덕왕후 ㆍ 301
ㄱ자로 꺾인 참도, 입구부터 다르다

제4구역

一步. 영녕릉

영릉 | 세종과 소헌왕후 ㆍ 312
최고의 왕, 천하의 명당
<연이 떨어지는="" 자리,="" 연주리=""> ㆍ 318

영릉 | 효종과 인선왕후 ㆍ 324
15년 내내 수리해야 했던 왕릉

二步. 장릉

장릉 | 단종 ㆍ 334
비운의 왕, 오지에서 눈을 감다

三步. 융건릉

융릉 | 장조와 현경왕후 ㆍ 344
아름다움이 사도세자를 위로할지니

건릉 | 정조와 효의왕후 ㆍ 356
여의주를 문 용을 만나다

주 ㆍ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