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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미래학 > 환경학 일반
다가올 역사, 서양 문명의 몰락 : 300년 후 미래에서 위기에 처한 현대 문명을 바라보다
저자 | 나오미 오레스케스
출판사 | 갈라파고스
출판일 | 2015. 11.13 판매가 | 10,000 원 | 할인가 9,000 원
ISBN | 9788990809988 페이지 | 192
판형 | 128*196*12 무게 | 230

   


300년 후 서양 문명은 반드시 붕괴한다! 『다가올 역사, 서양 문명의 몰락』은 하버드대학 교수 오레스케스와 과학기술사가 콘웨이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그려낸 가상 역사책이다. 2393년 제2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 미래 역사가가 반암흑기(1988~2093)와 그에 이어지는 대붕괴와 대이동(2073~2093) 기간의 일을 들려준다. 300년 후 미래의 역사가의 시선에서 현대 문명이 마주한 위기를 고찰한 이 책은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의 양상과 그 원인을 잘 알면서도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며 충격적인 미래를 예언한다. 300년 후, 전 세계는 ‘대붕괴’를 맞이한다. 수많은 생물이 멸종하고, 북극지방의 만년설이 완전히 녹아내려 네덜란드를 비롯한 많은 국가가 지도에서 사라진다. 그러면서 문명은 급격하게 파괴되어 기존의 국가들도 이합집산하면서 엄청난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미래의 역사가는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왜 눈앞에서 벌어지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무시했는가? 가상의 역사를 통해 다가올 재앙을 예언한 이 책은 파국을 향해 내달리는 현대 자본주의 문명의 위기 상황을 바로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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