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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 한의학 > 두뇌건강
한의학 교실 : 논리를 쉽게 만화로 풀다
저자 | 네모토 유키오
출판사 | 청홍(지상사)
출판일 | 2019. 09.20 판매가 | 16,500 원 | 할인가 14,850 원
ISBN | 9788990116956 페이지 | 256
판형 | 153*224*15 무게 | 490

   


전신의 균형을 진찰하는 ‘한의학’ 병을 중심으로 진찰하는 ‘서양의학’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차이로써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이 병에 대한 대응이다. 서양의학은 병의 원인인 병원균이나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약을 쓰거나 수술 등의 방법으로 환부를 직접 치료하여 회복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이 본래 갖추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임으로써 병을 고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 서양의학에서는 소화기, 순환기 등과 같이 신체를 세분화하여 치료하는 반면 한의학에서는 신체를 전체로 생각하여 전체의 균형을 어떻게 조정할까에 초점을 맞춰 치료를 한다. 서양의학, 한의학은 모두 이점이 있다.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융합하여 ‘세분화한 치료’와 ‘전신을 조정하는 치료’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서양의학 인체를 다양한 장기나 기관 등으로 세분화하고 종양 등 이상이 있는 부위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등을 특정을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치료를 행한다. 전염병이나 수술이 필요한 병에는 큰 효과가 있으나 자각증상이 있음에도 원인이 되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가 어려워진다. 한의학 환부를 부분적으로 진찰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를 하나의 통일된 것으로 생각하고 전신의 균형이 흐트러져 있는지를 찾아낸다. 국소적으로는 물론 전체의 컨디션을 조정하는 치료를 실시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각증상에도 쉽게 대응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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