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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저자 | 바버라 스트로치 (지은이), 강수정 (옮긴이)
출판사 | 해나무
출판일 | 2004. 12.06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88989799399 페이지 | 360
판형 | 219*145*24 무게 | 566

   


질풍노도의 시기를 통과하는 십대들의 예측불가능한 행동의 예를 들자면 한이 없다. 이 책은 이해하기 어려운 십대들의 생각과 행동을 그들의 뇌를 스캐너를 이용해 들여다봄으로써 해명하고, 몇 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청소년기에 인간의 뇌는 온갖 자극에 민감해지고 어느 때보다 왕성하게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점차 성숙해진다. 이 시기에 대뇌피질 전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데, 그중에서도 뇌의 경찰관이라 불리며 계획을 세우고 충동을 억제하는 전두엽에서 복잡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난다. 이에 따라 논리의 전개나 동기부여, 사리분별 등의 복잡한 고도의 기능이 단계적으로 발달하며 전두엽 피질의 지속적인 발달과 함께 청소년들은 본능적인 충동을 따르는 대신 잠시 멈추어 생각하는 능력이 향상된다.

책에 의하면 청소년기의 예측할 수 없는 일탈행위들은 각종 욕망과 자극들을 통제하는 뇌의 전두엽이 맨 마지막에야 안정된 성인의 단계에 도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직 굳지 않은 진흙처럼 뇌가 충분히 성숙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십대는 잘못을 저지르며 배우고 성숙하도록 프로그램된 시기이다. 따라서 그들에게 ‘성숙한 뇌’ 구실을 할 현명한 조언자가 필요하고, 그 전두엽 역할을 하는 이가 바로 교사와 부모, 지역 공동체라는 조언을 흥미롭게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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