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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 인류 역사상 ‘최초’ 39가지
저자 |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
출판사 | 가람기획
출판일 | 2018. 03.30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88984354265 페이지 | 464쪽
판형 | 152 * 225 * 29 mm 무게 | 649g

   


인류 역사상 최초의 학교는 어디에 있었을까? 인류 최초의 의학, 법학, 농업 체계는 누가 만들었을까? 역사상 최초의 재판 판례는, 그리고 최초의 사랑 노래는 언제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그 답은 모두 수메르 문명의 기록 속에 담겨 있다.
수메르 문명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5,000여 년 전인 기원전 3000년경부터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문명이다. 수메르인들은 고유의 쐐기문자 체계를 정립하고 이를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점토판에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 덕분에 우리는 고고학적 발견과 함께 수메르인들의 삶과 문명의 번영을 살펴볼 수 있다. 수메르 문명이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당대 세계에서 가장 고도로 발전한 문명이었으며 후대에 가장 뚜렷한 영향을 미쳤고 기록된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임에는 틀림이 없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의 저자인 새뮤얼 노아 크레이머는 그런 수메르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으로서 이 책에 자기 필생의 연구 결과들을 담았다. 그의 방대한 연구 자료와 사료 분석, 친절한 해설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진지하지만 쉽고 명쾌한 크레이머 교수의 안내를 따라 고대 수메르인들의 삶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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