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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의 딜레마(20주년 기념 개정판)(개정판)(경제경영 총서) :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파괴적 혁신 전략
저자 |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출판사 | 세종서적
출판일 | 2020. 03.30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88984077850 페이지 | 360쪽
판형 | 153 * 224 * 28 mm 무게 | 543g

   


세계적인 경영학의 대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2020년 1월 2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그가 주창한 ‘파괴적 혁신’이란 개념은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리드 헤이스팅스 등과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홍춘욱, 조신 연세대 교수, 정지훈, 손재권, 신현규 등 국내 유명 학자와 언론인들이 강력 추천했다. 일찍이 이 책은 인텔 CEO였던 앤디 그로브가 컴덱스 행사 때 ‘모든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실리콘밸리 필독서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현 시대에는 더욱 절실한 아이디어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간 20여 년을 맞아 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을 보완해 개정판으로 출간했다.

『혁신기업의 딜레마』에서는 성공기업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혁신과 기술 발전이 기업의 생존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딜레마를 파헤쳐,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제까지 시장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 기업들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즉 기존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더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혁신에만 자본을 투자한 결과 기존의 선도적인 위치를 상실했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우량기업의 실패 원인이 경영자들이 파괴적 기술의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제시한다. ‘왜 훌륭한 경영자의 건전한 의사결정이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이 같은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파괴적인 혁신전략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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