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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은이), 김선희 (옮긴이)
출판사 | 미래인(미래Mamp;amp;B,미래엠앤비)
출판일 | 2010. 05.03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88983946065 페이지 | 312
판형 | 148*210*18 무게 | 406

   


여자는 야구를 하면 안 된다는 남녀차별적 편견에 맞서 직접 여자야구단을 만들어나가는 열네 살 소녀 조엘의 발칙한 도전기.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도리 H. 버틀러의 대표작으로, 국제학교사서협회 올해의 도서상을 수상하고 마크 트웨인 상 최종후보에도 오른 화제의 성장소설이다.

미니애폴리스에서 야구선수로 맹활약하다가 아이오와 주 시골 마을의 후버 중학교로 전학 온 열네 살 소녀 조엘. 조엘은 야구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 야구에 관한 책이나 신문 기사를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직접 야구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학교에서는 남자들만 야구부에 들어갈 수 있고, 여자들은 소프트볼만 할 수 있다. 말도 안 되는 남녀차별에 화가 난 조엘은 야구부 코치는 물론 교장선생님과 교육감까지 찾아다니며 설득하지만, 모두들 기존의 규정을 내세우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한 조엘은 그날부터 여자도 야구부 활동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미국에서 주목받는 청소년ㆍ아동문학가답게, 작가는 한 어린 소녀가 자신의 꿈을 어떻게 이루어가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를 아기자기하고 발랄하게 펼쳐나간다. 포기를 모르는 조엘이 이루어내는 것을 보노라면 마치 한 편의 웰메이드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것 같다. 구성이 탄탄하면서도 잘 읽히기에, 책을 읽다 보면 조엘의 문제가 마치 우리 자신의 문제인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 작품의 참 매력은 전형적인 성공담의 경로를 따르되, 도식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조엘은 처음엔 학교 야구부 가입을 위해, 나중엔 여자야구단 창단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들과, 심지어 가장 친한 친구들과도 갈등을 겪게 된다. 작가는 고집쟁이 조엘이 차츰 차이를 인정하고 갈등을 해소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 아무리 옳다 해도 독불장군 식으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 의견을 달리하는 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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