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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한국과 독일의 과거청산과 기억문화
저자 | 알렉산더 렌너, 최광준 (지은이)
출판사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출판일 | 2022. 12.15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82227387 페이지 | 368쪽
판형 | 165*223*30mm 무게 | 478

   


제국주의, 독재, 전쟁, 국가폭력 …가해자와 희생자
역사를 다루는 책임감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한국과 독일의 경험과 과제를 공유하며…
거창사건, 위안부 문제, 광주민주화운동,
〈전두환 포획상〉과 〈평화의 소녀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역사에는 깊은 아픔과 슬픔이 아로새겨있다. 엄혹한 일제 치하를 거쳤고, 한국전쟁의 참화 속에 무고한 민간인들까지 학살당했다. 수십 년간 지속된 독재정권의 탄압 과정에서는 수많은 젊은이가 희생되었다. 제국주의, 독재, 전쟁, 국가폭력에 희생된 이들을 위한 정의의 실현과 ‘과거청산’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과거 사건에 책임이 있는 자들을 대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희생자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또 추모해야 할까?

《한국과 독일의 과거청산과 기억문화》는 ‘과거청산과 기억문화’를 주제로 열린 한독 학술회의의 결과물이다. 경희대 법학연구소, 서울대 법학연구소, 주한독일대사관 공동 주최로 2020년 10월 개최한 학술회의의 성과를 모으고 보완하였다. 한국과 독일은 ‘과거청산과 희생자에 대한 기억’이라는 공통된 과제를 가지고 있다. 양국에서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왔는가? 국가공권력에 의한 인권탄압이라는 역사를 공통으로 지닌 양국은 과거청산과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문화’ 과제를 논의하였으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배우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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