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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망처시하 윤석열
저자 | 최종희 (지은이)
출판사 | 국민출판사
출판일 | 2024. 12.3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81656508 페이지 | 400쪽
판형 | 153*225*30mm 무게 | 760

   


망처시하 대통령이 망친 대한민국

윤석열은 김건희를 위한 ‘망처시하 대통령’으로 요약된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엄한 아내 밑에서 잡혀 사는 남편의 처지를 비웃는 한자성어인 엄처시하(嚴妻侍下)를 넘어서, 남편을 ‘망치는 아내’라는 조롱 섞인 표현이다. 윤석열은 불쌍하게도 그런 망치는 아내 탓에 결정적으로 자신도 나라도 망쳤다. 계엄령이라는 결정적 패착을 둔 것도 감옥에 가기 싫다는 ‘무등병 김건희 구하기’ 작전 때문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김건희의 소원을 들어주고는 싶지만 뾰족한 수단이 없자 막다른 골목으로 몰린 윤석열은 국민이 쥐어준 칼을 꺼내 국민을 향해 휘두르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를 문제적 인간으로 키워낸 검찰과 검사의 삶, 그런 문화에서 길들여진 언어 습관, 그를 망친 김건희를 지배해 온 주술 문화가 윤석열이라는 배신의 아이콘을 만들었다. 대통령까지 자신을 만들어준 모든 사람에게 배신을 일삼는 윤석열은 김건희를 위해서 국민까지도 배신했다. 2016년 박근혜의 비상식적인 언어를 통해 탄핵사태를 예측하고 『박근혜의 말』을 집필한 최종희 저자가 이번에는 윤석열의 검사스러운 언어를 분석하여 예견된 탄핵의 이유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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