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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Flourish : 긍정심리학의 웰빙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이해
저자 | 마틴 셀리그만 지음, 우문식.윤상운 옮김
출판사 | 물푸레
출판일 | 2020. 05.01 판매가 | 23,000 원 | 할인가 20,700 원
ISBN | 9788981103361 페이지 | 334쪽
판형 | 152 * 225 mm 무게 |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마틴 셀리그만의 신작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가 나왔다.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긍정심리학의 새로운 이론인 플로리시(flourish)를 위한 월빙 이론을 제시한다. 이 이론의 핵심 요소는 긍정정서(positive emotion), 몰입(engagement), 관계(relationship), 의미(meaning), 성취(accomplishment)이며 성격강점은 이 요소 모두의 기반이 된다. 긍정심리학의 목표도 최초의 〈진정한 행복 이론〉에서는 행복을 측정해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었다면, 〈월빙 이론〉에서는 팔마(PERMA)를 키워서 플로리시를 키우는 것이다.

플로리시란 좋은 생각, 감정, 행동은 물론 모든 능력이나 잠재 능력까지 발휘해 번성시켜 활짝 꽃피우게 하는 것이다. 개인의 지속적인 행복 증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종교의 부흥, 나라의 번성도 플로리시다. 인간이 누리고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삶과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 플로리시는 라틴어 ‘Florere(꽃이 피다)’에서 13세기 중세 프랑스어 ‘Florris(꽃)’로 쓰이다 14세기 중반부터 번성, 번영이라는 비유적인 단어로 사용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이제 당신을 플로리시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팔마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면 미래의 희망이 있다고 했다.

이제 마틴 셀리그만은 이 책에서 추상적인 ‘행복’이 아닌 플로리시한 삶을 말한다. 그리고 플로리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집단에서 실험을 거쳐 데이터와 자료를 만들고 실제로 그 변화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마틴 셀리그만은 개념 심리학에서 실천 심리학으로 눈을 돌린 후에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거듭해왔다. 그래도 탄생한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는 새로운 이론인 플로리시를 위한 웰빙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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