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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동양철학 > 한국철학
걸어 다니는 철학
저자 | 황세연 (지은이)
출판사 | 중원문화
출판일 | 2024. 02.10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88977288492 페이지 | 403쪽
판형 | 154*225*30mm 무게 | 766

   


제5판은『변증법이란 무엇인가』도서가 나오고 70여 만부가 독자들의 손에 쥐어졌으며 이후 본서는 그에 힘입어 20여 만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철학입문서이다. 이번 5판 째에는 더 많은 양을 증보하였으며 특히 각종 이데올로기와 현재를 바라보는 입장의 예시를 많이 가필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얼마전에 양자 얽힘에 대한 이론을 증명한 학자들에게 노벨물리학상이 주어졌다. 이는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무력화시킨 양자물리학의 쾌거이다. 그런데 양자역학이란 말이 매우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은 양자역학이란 단어가 인공지능(AI)과 같은 말처럼 자주 쓰이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거나 생소하게 느껴 지는 것이다. 이처럼 철학이란 말도 우리들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는 ‘낱말’이기에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질 뿐 사실은 재미있고 아주 쉬운 에세이와 같은 걸로 모든 사람이 알아야하는 인생의 나침판과 같은 이야기라고 말 할 수 있다.

특히 제4차 혁명시대에 인공지능(AI)의 필요성과 그에 대한 철학적 이론들이 제시되면서 지금까지 연구되고 사용되어 왔던 계산주의나 기호논리학을 벗어나 연결주의를 주장하는 분석철학을 심도 있게 다루어 인공지능이 SF영화처럼 발전 가능한 가를 철학적으로 묻고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출간된 여타의 철학도서와는 그 맥을 달리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점에서도 철학이 왜 학문 중의 여왕으로 칭송받는 지를 알아가면서 독자 여러분은 흥미와 사고력을 동반하게 하여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여줄 것이다. 따라서 철학이란 모든 이들이 알아야 하는 최고의 학문이다. 그리고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을 말해둔다면 독자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국어사전처럼 쉽게 쓰여져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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