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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큰글자책] 나는 선비로소이다 : 송익필 노비소송으로 보는 조선의 법과 정치
저자 | 임상혁 지음
출판사 | 역사비평사
출판일 | 2022. 08.15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88976965752 페이지 | 312
판형 | 188*257*16 무게 | 593

   


MD 한마디 대학자로 존경받던 송익필은 1586년 소송으로 노비로 전락한다. 안씨 집안이 송씨 집안을 상대로 노비 소송을 걸면서부터다. 『나는 선비로소이다』는 신분 소송을 분석하며 당시 조선의 법 제도가 어떻게 집행되는지를 소개하는 한편, 소송에 담긴 정치적 의미를 분석한다. - 손민규 역사 MD 『나는 선비로소이다』는 전통시대의 법과 소송에 대한 심화학습이라 할 수 있으며 조선 중기 유학자 송익필이 노비소송에 휘말리는 과정을 주요 이야기 소재로 삼아 법제도와 정치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나는 노비로소이다』가 사실관계에 대한 다툼이라면, 『나는 선비로소이다』는 법리 다툼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선비로소이다』에는 조종성헌의 「경국대전」을 비롯하여 여러 법전의 조항이 등장하고, 다양한 법리에 관한 해석과 설명도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잘 몰랐거나 알더라도 잘못 알고 있는 송익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조선 최고의 유학자 반열에 올랐던 송익필이 어떻게 노비 신분으로 떨어지게 되었는지를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연계하여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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