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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이야기 :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저자 | 아라사키 오리테루
출판사 | 역사비평사
출판일 | 2016. 10.05 판매가 | 9,500 원 | 할인가 8,550 원
ISBN | 9788976962928 페이지 | 200쪽
판형 | 136 * 201 * 16 mm 무게 | 257g

   


『오키나와 이야기』는 일본사의 변곡점마다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섰던 비극의 섬 오키나와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오키나와는 대일본제국의 전쟁기지가 되었다. 또한 전쟁 말기, 미군의 상륙작전에 의해 ‘일본 유일의 지상전투’가 벌어진 땅이 되고 말았다. 강제로 주입된 ‘귀축미영’에 대한 공포 이미지 와 천황 이데올로기 때문에 주민들은 동굴에 숨어들어 집단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군인들은 민간인 보호는 아랑곳없이 ‘본토결전’을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계속 탈주하며 전투를 지속했다. 그러나 ‘본토결전’ 따위는 없었다. 결국 전쟁은 원자폭탄과 천황의 항복선언으로 끝났다. 오키나와에는 드디어 평화가 찾아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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