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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동물과 식물 >
한국의 나무
저자 | 김태영 저/김진석 공저
출판사 | 돌베개
출판일 | 2018. 10.19 판매가 | 50,000 원 | 할인가 45,000 원
ISBN | 9788971999059 페이지 | 716쪽
판형 | 152*240*40mm 무게 | 1,398g

   


『한국의 나무-우리 땅에 사는 나무들의 모든 것』는 한반도 및 부속 도서에 자생하는 나무 정보를 집대성한 나무 백과사전이다. 2011년 초판 출간 당시 전문가와 일반 독자에게 호평을 얻어 국내 주요 서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저자인 자연생태연구가 김태영과 식물분류학 박사 김진석은 초판에 만족하지 않고, 이 책의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7년 동안 끊임없이 책의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에 매진했다. 저자들은 책을 완성하는 데 소요한 누적 시간이 40년 이상이라고 말한다. 2018년 10월, 마침내 7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새로이 개정신판 『한국의 나무』를 출간한다. 이 책은 현 시점에서 국내 자생수목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무도감임을 자부한다.

식물도감은 자연과학 서적이므로 과학적 데이터를 담담하게 기술한 학문적인 내용을 담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한국의 나무』는 시중에 출간된 수많은 식물도감 가운데 특별히 일반 독자의 호응을 얻고 전문가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이 650여 종의 나무 정보 및 5,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갈매나무, 뇌성목, 바위종덩굴, 이노리나무 등 미기록종이나 희귀한 수목에 관한 연구 성과를 담고, 최신 연구 결과와 해외 식물지를 비교·검토하여 정확한 학명을 기록함으로써 전문가가 신뢰할 수 있는 뛰어난 완성도를 갖추었기 때문이다.

특히 개정신판에서는 20여 종의 항목을 추가하여 총 670여 종의 나무 정보를 기록하고, 기존 5,000여 장의 사진 가운데 1,000장에 가까운 사진을 신규 사진으로 교체했다. 또 과거 문헌 자료에 기록이 있지만 지금껏 정확한 실체를 알기 어려웠거나 최근에 들어서야 비로소 한반도 자생 사실이 알려진 미기록종 식물인 만주곰솔, 뇌성목, 몽고뽕나무, 산진달래, 바늘까치밥나무, 넓은잎까치밥나무, 단풍잎복분자, 용가시나무 등도 상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외국에서 도입한 식물로서 초판에서는 참고종으로 간략히 소개하는 데 그쳤으나 일반 독자를 위해 현재 시점에서 좀 더 상세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대왕참나무, 미국담쟁이덩굴, 꽃개오동 등 일부 도입수종들도 정식 항목으로 다룬다. 『한국의 나무』는 높은 완성도와 더불어, 체계적인 편집과 쉬운 용어 사용, 상세한 세부 사진과 설명으로 식물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폭넓은 독자층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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