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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박물관 시리즈 - 전4권 : 인류 문명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박물관 탐험|유물로 읽는 문명 이야기
저자 | 버지니아 L. 캠벨 외 지음, 김지선 옮김
출판사 | 성안북스
출판일 | 2020. 05.13 판매가 | 76,000 원 | 할인가 68,400 원
ISBN | 9788970673752 페이지 | 1152쪽
판형 | 170 * 223 mm 무게 |

   


인류 문명의 기원이자 보물이며, 현대 문명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고대 로마」,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 「바이킹」 시대의 유물을 전 세계의 유명 박물관 소장품에서 선정한 각 200여 가지 컬렉션을 품격 있는 사진과 이야기로 매혹적으로 소개한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명 박물관에서 온 고대 문명의 생생하고 비주얼안 유물 사진과 물건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매우 흥미롭다. 고대의 유물들이 그 자체로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며, 유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고대 시대의 사회적, 문화적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유물들은 삶과 죽음에서 귀중하게 여겨지며, 수 세기 동안 관계를 맺어 온 사회들 사이에서 머나먼 거리를 넘어 사회문화적 이상들이 어떻게 전해지고 공유되었는지를 반영한다. 유물들을 통해 고대 시대의 역사와 해석 방법에 대한 통찰을 경험하도록 안내한다. 나아가 인류 문명에 영향력 높은 유물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은 인문학적 지혜와 예술적 영감을 더욱 깊이 있게 해준다.

역사를 들려주는 것은 역사책에 기록된 이야기만이 아니다. 물건들 역시 고대 문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간은 물건을 만든다. 그 물건이란 어떤 지배자의 이념을 반영하는 정교한 예술작품에서 원수를 암살하거나 식사를 요리하기 위한 기능적 도구들, 아이의 인형이나 털실로 뜬 양말 같은 개인적인 물품들까지 아우른다. 고급스럽고 귀한 대리석 조각에서, 보잘 것 없고 초라한 흙 주발에까지 이르는 물건들은 모두 고대 문명의 이야기다. 「손바닥 박물관」으로 내 집안에 품격 있는 작은 박물관을 들여 고대 문명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각 유물의 사진 언저리에는 손바닥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 손바닥 모양은 유물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여 내 손바닥으로 바로 유물의 크기를 확인해 보는 즐거움도 준다. 이것은 「손바닥 박물관」으로 유물을 보는 또 다른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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