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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부터 배운다
저자 | 윤실 (지은이)
출판사 | 전파과학사
출판일 | 2023. 10.31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18,900 원
ISBN | 9788970446356 페이지 | 326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424

   


생명으로부터 배우는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번뜩이는 생각은 이미 자연에 있다.


옛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말 못 하는 나무나 짐승에게 배운다”라는 것. 생체모방공학은 이를 잘 드러내는 학문이다. 보잘것없다고 생각해온 생명체에게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운다. 가령 두더지는 굴을 파는 데 뛰어난 기술을 지닌다. 인간이 두더지의 땅파기 기술을 연구한다면 농수로 파기, 전쟁터에서 참호 파기를 하는 소형 로봇 개발 등에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해파리도 하나의 예다. 하등동물인 해파리에게는 뛰어난 힘이 있는데, 바로 폭풍이 접근하는 것을 알아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능력이다. 해파리 청각기관의 초음파 감지 능력 때문이다. 진행 속도가 느린 해일은 지진파보다 감지하기 어렵지만, 해파리의 초음파 탐지 능력을 적용하면 해일 탐지 기술이 더욱 진일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 생체모방공학에서는 인간, 곤충, 식물, 미생물에서까지 배울 점을 찾아 첨단 기술로 발현한다.

『자연으로부터 배운다』는 생체모방공학의 수많은 예시를 설명하고, 생체모방공학에 말미암은 기술이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도 보여준다. 새의 항공역학에 착안해 만든 비행기, 해를 따라가는 해바라기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든 합성물질 선봇(sunbot) 등이 그 예다.

세상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하다. 이들의 신비한 능력은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하기에 더없이 좋은 원천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생명에게서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한할 것이다. 자연과 생명의 신비를 토대로 참신한 발명의 아이디어를 얻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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