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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저자 | 마이클 페피엇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출판사 | 디자인하우스
출판일 | 2025. 04.25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88970413181 페이지 | 480쪽
판형 | 145*225*30mm 무게 | 624

   


“삶의 모순과 고통, 치열한 갈망이
어떻게 이미지로 남게 되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나를 발견한다”_이연 작가

반 고흐, 베이컨, 자코메티, 호안 미로, 앙리 미쇼…
미술평론계 최고 권위자 마이클 페피엇이 추앙한 27인의 예술가들,
그들이 허무와 좌절을 이기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기까지
그 고통스러우면서도 빛나는 순간의 기록

힘이 되는 명언을 되뇌며 아침의 문을 열듯, 좋아하는 그림을 떠올리며 하루를 시작해 본 적이 있는가? 매료된 예술가나 작품과 단둘이 교감을 나눈다고 생각해 보라. 위대한 예술과의 감응은 평범한 하루하루를 특별하고 신성한 하루로 변화시킨다. 출퇴근길의 고충이나 짜증 나는 회의, 언짢았던 기분 등을 잊게 하고 기운을 북돋는다. 그 어떤 일도 하루를 망치지 못하게 한다. 미술평론계의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페피엇은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에서 바로 이런 예술의 매력을 십분 드러내며 이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마저도 빠져들게 한다. 반 고흐부터 오브리 비어즐리, 호안 미로, 베이컨, 자코메티, 앙리 미쇼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20세기 거장들과의 인터뷰와 예술 세계, 그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통해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단순히 작품에 주목해 그림 양식과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성장 환경, 생각, 삶의 태도, 인간관계, 창작 과정, 예술관 등을 살펴봄으로써 개인적인 삶이 어떻게 예술과 얽히는지를 탐구한다. 삶이 곧 예술가의 작품이며, 작품이 곧 삶이라는 저자의 신조에 따라 펼쳐지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예술에 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도 작가의 내밀한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작품의 위대함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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