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에세이 > 외국에세이 >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임홍빈 (옮긴이)
출판사 | 문학사상
출판일 | 2009. 01.05 판매가 | 14,500 원 | 할인가 13,050 원
ISBN | 9788970128337 페이지 | 277쪽
판형 | 374g 무게 | 142*200*26mm

   


달리기에 대해 정직하게 쓴다는 것은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정직하게 쓰는 일이기도 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서머싯 몸은 어떤 면도의 방법에도 철학이 있다라고 말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매일 계속하다 보면 나름의 철학이 우러난다는 뜻일 게다. 하루키의 달리기도 마찬가지다. 마라톤 풀코스를 25회나 완주한 하루키에게 달리기란 삶이자 철학이다. 60세의 나이에도 지치지 않고 달리는 하루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 글은, 달리기에 관한 글이자 데뷔 30년을 맞은 그의 문학관과 인생관에 대한 글이기도 하다.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에 관한 최초의 회고록.
달린다는 것은 하루키에게 문학과 삶을 향한 치열한 도전이었다!


하루키는 달리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쓴 소설의 성향이 많이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달리는 소설가 하루키에게 있어 달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고많은 운동 중에 하필 고투와 시련으로 가득 찬 마라톤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마라톤을 중심으로 그의 문학과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 최초의 회고록에서 우리는 초로의 나이에도 1년에 한 번은 마라톤 풀코스를 뛰는 열정과 근성의 하루키와 만난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꼭 배워야 할 마음가짐과 실천의 지표가 하루키의 달리는 인생 속에 녹아 있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