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 무라카미 하루키 최초의 연작소설, 개정3판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김유곤 (옮긴이)
출판사 | 문학사상
출판일 | 2024. 11.18 판매가 | 14,800 원 | 할인가 13,320 원
ISBN | 9788970123561 페이지 | 232
판형 | 120*188*18 무게 | 325

   


우리는 지진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폐허를 안고 있었다
심연의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여섯 개의 묵시록

하루키 작품 세계의 대전환을 알린 기념비적 작품
“하루키가 2000년대의 출발점을 그은 책인 동시에
20세기 말의 최후를 그은 책.”

1995년 일본의 고베 지역을 강타한 고베 대지진을 모티프로 쓰인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는 문예지에 ‘지진 이후에’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다섯 편의 단편을 다시 손보고, 새롭게 한 편을 추가해 엮은 하루키 최초의 연작소설집으로, 그의 새로운 문학적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일본의 한 지역에서 일어난 특정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영국 BBC 라디오 3에서 드라마로 제작, 방송하고 영화와 연극(미국), 애니메이션(프랑스)으로도 만들어질 만큼 세계적 보편성에 기반한 메시지의 감응력이 뛰어나다. 하루키 애독자들 사이에서는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를 하루키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는 이들이 많다.

이 연작소설집이 내용이나 문체 면에서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삶과 죽음, 사랑이라는 인간사의 근원적인 문제들을 지진이라는 대재앙을 매개물로 하여 탁월한 스토리로 엮어냈다는 점이다. 특히 ‘나’라는 1인칭의 시각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3인칭의 시야에서 이야기를 전개함으로써 소설적 관점에서 한층 폭넓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과, 종래의 개인적인 ‘사소설’ 영역을 탈피해 사회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는 현실 개입 의지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이 작품집의 문학적 의미와 가치가 한층 돋보인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