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요리/살림 > 제과제빵 > 나라별 그림책
빵의 시간
저자 | 김남순, 최낙언 (지은이)
출판사 | 예문당
출판일 | 2026. 03.30 판매가 | 28,000 원 | 할인가 25,200 원
ISBN | 9788970017259 페이지 | 356쪽
판형 | 152*225*18 무게 | 463

   


빵은 밀가루, 소금, 효모, 물만 있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이처럼 단순한 재료로 놀랍도록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사소한 배합비, 작업 순서, 온도, 시간의 차이에 따라 재료의 특성이 완전히 다르게 표현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하나의 악기로 다양한 곡을 연주할 수 있고, 같은 악기와 악보로도 연주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과 같다. 결국 빵 맛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는 재료 그 자체가 아니라 재료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능력에 있다.
이 책은 빵의 레시피 북이 아니다. 한낱 곡물에 불과했던 밀이 어떻게 서양 문명의 핵심 작물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피고,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물리·화학적 변화가 맛으로 이어지는 원리를 탐구한다. 제과와 달리 제빵에는 기다림의 과정이 필요하다. 시간의 흐름이 빚어내는 빵의 질감과 풍미를 깊이 있게 알아가 보자.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