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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신정일의 신 택리지 : 경기
저자 | 신정일 저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일 | 2019. 10.2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65708704 페이지 | 400쪽
판형 | 148*218*23mm 무게 | 634g

   


문화사학자 신정일의 도보답사기
『신정일의 신 택리지-경기』 편 출간!

대한민국 도보답사의 선구자 신정일이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걸으며 완성한 도보답사기 『신정일의 신 택리지』 시리즈의 두 번째 책 ‘경기’ 편이 출간되었다. 경기도의 기본 틀은 조선시대에 형성되었지만 ‘경기’라는 말은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부터 통용되었으므로 경기라는 지명은 만들어진 지 1000년이 넘었다.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는 지금은 서울이라는 거대 도시의 영향권에 있다 보니 고유의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조선 시대에는 명나라 사신 동월(董越)이 “팔도의 으뜸”이라고 평했을 만큼 살기 좋은 땅으로 꼽혔다.

조선 말 개항 이후 경기도는 서울 못지않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오늘날 1200만여 명의 삶의 터전이자 28개 시와 3개 군으로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광역자치단체로 성장했다. 이 책은 1981년 경기도에서 분리된 인천을 포함해 경기 각 지역을 위치와 성격에 따라 8개 장으로 나누었다. 남한강 유역과 남한산성 주변의 여주·양평·광주·성남·하남, 역사 속 수난의 섬 강화도·교동도, 경기 남서부 지역 안산·화성·평택·오산, 한양 남쪽의 큰 도회지였던 안성을 비롯한 이천·용인·의왕·광명, 수원화성에서 서해안에 이르는 수원·안양·과천·부천·인천·김포, 경기 중부 지역 구리·양주·남양주·의정부, 경기 북부 지역 포천·연천·가평,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목 고양·파주 등으로 나누어 경기 지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이 지역을 살다간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경기도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이곳을 살다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 사연을 담은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경기도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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