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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들 G들
저자 | 김수빈 (지은이), 강담마 (그림)
출판사 | 밝은미래
출판일 | 2025. 05.05 판매가 | 13,000 원 | 할인가 11,700 원
ISBN | 9788965467427 페이지 | 176쪽
판형 | 152*210*20mm 무게 | 229

   


한국방정환재단이 주최하는
제7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 수상작!

노란딸기숲으로 탈출하려는 햇살바람쥐와
햇살바람쥐를 잡아 멸종시키려는 로봇 쥐.
그리고 특별한 쥐와의 우정!


“생명의 소중함,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 등 여러 주제를 엮어 놓았는데도
서사가 자연스럽고 매끄럽다!” - 심사평 중에서

소파 방정환의 작품과 정신을 현대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한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이 7회를 맞이했다. 이번 7회 대상은 『시골 쥐의 서울 구경』을 모티프로 해서 코로나 팬데믹을 겪은 우리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수상작이 되었다. 대상작 『쥐들 G들』은 인간 중심적 사고의 위험과 생명의 소중함, 종을 넘어선 우정, 인공 지능의 자아 찾기, 진짜와 가짜의 경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서사가 장점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치명적인 병을 옮긴다고 하여 햇살바람쥐를 거의 멸종시킨 인간들은, 마지막 숨어 사는 햇살바람쥐까지 로봇 쥐를 이용해 없애려고 한다. 로봇 쥐 중에서 가장 뛰어난 로봇 쥐 지지도 햇살바람쥐를 잡기 위해 투입된다. 자신을 햇살바람쥐라고 믿는 로봇 쥐 지지는 다른 로봇 쥐와 달리 보니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지만, 지지 때문에 보니와 다른 햇살바람쥐들 모두가 잡히고 만다. 인간들과 로봇 쥐들의 추격 속에서 보니와 마지막 햇살바람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노란딸기숲에 갈 수 있을까?

이 책을 먼저 읽은 어린이 심사위원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면서, 읽었던 로봇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다고 말했으며, 인간에게 해롭다고 해서 햇살바람쥐를 멸종시키려고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고민하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새삼 깨닫게 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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