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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전락자백 : 사람은 왜 짓지도 않은 죄를 자백하는가
저자 | 우치다 히로후미 (엮음)
출판사 | 뿌리와이파리
출판일 | 2015. 06.1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64620557 페이지 | 341
판형 | 152*223*19 무게 | 515

   


짓지도 않은 범죄를 왜 인정하는가! 일본에는 ‘설원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억울한 죄를 풀어 없애기 위한 것으로 심리법학자, 심리학자,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전락자백』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진술증거 평가의 심리학적 방법에 관한 연구회’가 네 건의 대표적인 원죄사건을 형사절차와 심리학의 두 측면에서 분석하고 정의로운 민주적 사법제도를 위한 제언을 담아낸 것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1990년대에는 고문과 폭행 등 물리적인 행사로 인해, 2000년대에는 협박과 장시간 조사 등을 통해 허위자백을 하게 된다고 밝힌다. 이 책에서도 피의자가 취조과정에서 ‘거짓자백’으로 전락하는 심적 상황의 8가지 특징을 정의했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는 형사재판을 개선 발전시키고, 원죄를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제언들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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