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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외국에세이 > 여성인물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저자 | 가에쓰 히로시 (지은이), 염은주 (옮긴이), 기타무라 다이이치 (감수)
출판사 | 북멘토(도서출판)
출판일 | 2024. 03.15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63195728 페이지 | 392쪽
판형 | 135*195*20mm 무게 | 510

   


1958년, 일본의 1차 남극 월동대는 성공적인 월동을 마치고 2차 월동대와 인수인계를 앞두고 있었다.그러나 악천후가 회복되지 않아 2차 월동대는 월동을 포기하고 1차대와 함께 남극 쇼와 기지를 떠나게 된다. 썰매개들은 쇠사슬에 묶인 채 아무도 없는 쇼와 기지에 남겨졌다. 1차 월동대 썰매개 담당자였던 기타무라는 1년 후 3차 월동대원으로 다시 남극을 찾았고, 쇼와 기지에 생존해 있던 타로, 지로와 기적적인 재회를 이루었다. 믿기 어려운 이 뉴스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일본은 환희로 들끓었다.

1968년, 2월 쇼와 기지 근처에서 개 한 마리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타로, 지로와 함께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진 ‘제3의 개’였다. ‘제3의 개’ 사체 발견 후 14년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된 기타무라는 그 개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마음먹는다. 왜 ‘제3의 개’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채 역사에 묻혀 버렸나? 봉인된 ‘제3의 개’의 정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인간과 함께 월동대원으로 헌신했던 개들의 활약이 드러나고 타로와 지로의 기적적인 생존을 둘러싼 최대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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