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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선생님과 괴상한 아이들
저자 | 김현정 (지은이), 시은경 (그림)
출판사 | 단비어린이
출판일 | 2026. 04.10 판매가 | 13,000 원 | 할인가 11,700 원
ISBN | 9788963014432 페이지 | 96쪽
판형 | 348g 무게 | 149*210*14mm

   


따뜻한 봄이 찾아올 때면 학교에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지요.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새 학년을 맞이할 때 ‘새 학기 증후군’을 심하게 앓고 있다고 해요. 낯선 교실에서 낯선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지기 때문이에요. 아침마다 부모님에게 “학교 가기 싫어!”라고 외치는 아이도 있지요.

이 책 《이상한 선생님과 괴상한 아이들》은 그런 어린이의 두려운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이 책에 등장하는 진용이는 탕탕 초등학교 3학년이 되어 새 학기에 등교하는 날, 교실로 들어가기 전 떨리는 숨을 “후, 후, 휴우” 하고 몰아쉬지요. 간신히 교실 문을 열고 담임 선생님을 만난 진용이는 깜짝 놀랍니다. 담임 선생님이 사자처럼 거대하고 무서웠거든요. 게다가 담임 선생님의 목소리는 바위를 몇 개를 포갠 것처럼 무거워 진용이는 진땀을 흘렸어요.

진용이의 담임 선생님인 ‘이상한’ 선생님은 이름만큼이나 묘하고 이상했어요. 반 아이들이 교실에서 떠들거나 친구와 싸우면 선생님은 혼내는 대신에 아이들을 데리고 탕탕 초등학교 곳곳에 있는 이상한 나라로 탐험을 떠났거든요. 탕탕 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이 모르는 놀랍고 이상한 나라들이 비밀리에 숨겨져 있었답니다.

진용이와 3학년 2반 친구들은 ‘이상한’ 선생님과 흥미진진한 나라로 모험을 떠나면서 새 학년, 새 학기에 점점 적응해갔어요. 3학년을 맞아 첫 등교하던 날, 엄청나게 긴장되고 떨리던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학교가 재미있는 곳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지요. 어느 날부터는 학교에 오는 것이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진용이처럼 새 학년이 무섭고, 교실 문을 열기가 떨린다고요?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며 학교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비밀을 함께 탐험하러 떠나요. 학교의 놀랍고도 마법 같은 곳곳을 하나씩 탐험하고 찾아 나가다 보면 어느새 학교생활이 신나고 즐거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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