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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IT 임원이 되다
저자 | 김성보 (지은이)
출판사 | 동아시아
출판일 | 2024. 07.01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88962623895 페이지 | 268쪽
판형 | 148*210*13 무게 | 348

   


2024년 6월, AI매칭 취업 플랫폼인 캐치가 Z세대 1,9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설문 응답자의 72%가 “임원 승진 욕심이 있다”고 응답했고, 54%는 주4일제 사원과 주6일제 임원 중에서 후자를 선택했다. 임원이 될 수 있다면 주6일 근무라는 ‘빡센’ 근무 여건도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MZ세대 청년들이 욜로(YOLO)를 표방하며 워라밸을 추구한다는 기존의 인식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임원으로의 승진을 희망하는 이유에 있어서도 “높은 연봉과 보너스”가 61%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이긴 했으나, “능력에 대한 인정”, “리더십 등 개인 역량 발전”, “사내외 큰 영향력”, “큰 의사결정 권한”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어, 기성세대가 Z세대 사원을 바라보는 기존의 인식과는 다르게 젊은 사회 초년생들 또한 직장에서의 성공과 업무적인 성취에 대한 욕구를 다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사회 초년생이 가지고 있는 승진 욕구가 그 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유지될 것인가는 다른 문제다. 야망을 가지고 있다 한들, 누구나가 임원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녹록한 것도 아니다. 2023년 기준으로 국내 100대 대기업 임직원 중 임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0.8%에 불과했다. 국내 기업 중 가장 임원이 많은 삼성전자에서도 임원의 비율은 고작 0.9%에 그쳤다. 실제로 임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직장인은 손에 꼽는다는 소리다. 그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사회 초년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임원을 목표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임원의 어떠한 점이 그들로 하여금 임원 자리를 동경하게 만드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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