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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빌 앤드루스의 텔로미어의 과학 : 과학이 말하는 노화와 생명연장의 비밀
저자 | 빌앤드루스 저자(글),김수지 번역
출판사 | 동아시아
출판일 | 2015. 08.12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88962621136 페이지 | 160
판형 | 138*210*10 무게 | 275

   


“인간은 왜 늙는가? 인간은 왜 영원히 살 수 없는가?”

노화에 대한 기존의 종교적 윤리적 철학적 편견을 깨는 과학적 접근
현대과학이 아직 풀지 못한 그 수수께끼의 답은 ‘텔로미어’에 있다!

〈MBC다큐스페셜 생명연장의 꿈〉 방영
《사이언스》에 ‘인간 텔로머라아제 발견’을 보고해
생명과학계에 파문을 일으킨 빌 앤드루스 박사의 첫 저서 출간!

“인간은 왜 늙는가? 인간은 왜 영원히 살 수 없는가?”
현대과학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 노화. 그 수수께끼의 답은 ‘텔로미어’에 있다!


“100년 전, 누군가가 매독, 위궤양, 농양,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라임병, 클라미디아(Chlamydia), 패혈성 인후염, 장티푸스, 괴저가 모두 근본적으로 동일한 질병이며, 약 하나로 이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하자”(119쪽). 말도 안 되는 억측이며 사기꾼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탄생했다. 바로 페니실린이다.
지은이는 이런 논리가 정확하게 노화의 과학에도 적용된다고 한다. 인간의 노화와 그로 인한 다양한 질병은 “모두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발생한다”라는 것이다. 1990년대 민간 기업 연구원으로 세계적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인간 텔로머라아제 발견’을 보고해 파문을 일으킨 지은이는 암과 같은 질병과 인간 노화의 비밀이 염색체 말단에 있는 텔로미어에 있으며 텔로미어의 길이를 길게 하는 텔로머라아제로 인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노화는 자연의 섭리가 아니다.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이다.’ 다소 과격해 보이는 주장을 내놓는 지은이는 현대과학의 동향을 보면 전혀 허무맹랑하지 않다고 말한다. 현대과학의 커다란 수수께끼 중 하나였던 노화의 비밀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으며, 실제로 노화를 늦추거나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모색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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