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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16세기 문화혁명
저자 | 야마모토 요시타카 (지은이), 남윤호 (옮긴이)
출판사 | 동아시아
출판일 | 2010. 03.05 판매가 | 36,000 원 | 할인가 32,400 원
ISBN | 9788962620184 페이지 | 940쪽
판형 | 153*224*40mm 무게 | 1,260g

   


16세기는 과학혁명의 중요한 한 세기였다!

일반적으로 과학혁명은 천재들의 세기로 알려진 17세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러한 이해에 의하면, 16세기는 르네상스와 17세기 과학혁명 사이에 끼어 있는 어정쩡한 시대로 인식되어 왔다. 『16세기 문화혁명』은 종전의 학설에 이의를 제기하며 16세기야말로 과학사에서 중요한 때라고 주장한다. 16세기는 서구의 지식 세계에 커다란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이 변동은 직인 기술자, 예술가, 상인, 선원, 군인들에 의해 축적된 경험과 실천적 지식 그리고 대학 아카데미즘 내부에서 배양된 사변과 논증에 기초한 지식의 융합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를 책 제목이기도 한 16세기 문화혁명이라고 명명한다. 근대 초기에는 기술기 과학보다 먼저였으며 지식의 세계에서 소외되었던 직인 기술자나 상인이 새로운 과학의 형성에 막대한 역할을 했다. 따라서 이 책은 과학의 발전을 서술하지만 기술의 발전을 중요하게 다룬다. 책을 쓴 저자인 야마모토 요시타카는 『자력과 중력의 발견』등으로 유명해진 재야 출신의 물리학자로, 이 책을 통해 또한번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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