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쟁점, 한국 고대사 그 해답을 찾다
저자 | 이도학 (지은이)
출판사 | 주류성
출판일 | 2024. 05.27 판매가 | 30,000 원 | 할인가 27,000 원
ISBN | 9788962465334 페이지 | 476쪽
판형 | 150*220*30mm 무게 | 619

   


한국 고대사의 오류를 하나씩 교정한 밀도 높은 고증서

한국 고대사에는 고유명사의 문자 판독을 비롯해 음가(音價)와 용어·개념에 대한 오류를 비롯해 여전히 교정되지 않은 오류가 적지 않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추종한다고 따라갈 일은 아니므로 당연하다고 믿었던 사안에 대하여 수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그 답을 밝혔다.

가령 ‘철의 왕국’은 가야가 아니라 신라임을 입증했고, ‘6가야’도 만들어진 역사임을 논증했다. 호류사 금당 벽화를 그린 이는 고구려 승려 담징이 아니라 백제계 인물임을 밝혔다. 이는 대표적인 역사 왜곡 사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의문에 대한 논의가 중첩되다 보니 본서는 밀도 높은 고증으로 넘친다.
특히 지난 세기에 소실된 중국 지린시 박물관 소장 부여 여인 도용(陶俑)과 몽촌토성 무문비, 산청 구형왕과 왕비 영정, 문경 당교(唐橋) 등은 필자의 저서 외에는 다시 접할 수 없는 직접 촬영한 사진 자료를 포함하였다. 이들은 모두 접할 수 없거나 옛 모습이 사라진 유물과 유적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