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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서양사 >
메이데이 : 노동해방과 공유지 회복을 위한 진실하고 진정하며 경이로운 미완의 역사
저자 | 피터 라인보우 지음, 박지순 옮김
출판사 | 갈무리
출판일 | 2020. 05.01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61952323 페이지 | 320쪽
판형 | 130 * 188 mm 무게 |

   


메이데이 130주년에 유명한 역사가 피터 라인보우가 소개하는 메이데이의 진정한 역사를 알아보자.
메이데이는 부자와 권력자들을 두려움에 움츠리게 만들었던 날인 동시에 의회가 재탄생과 소생 그리고 거부의 위대하고도 떠들썩한 날에 세워지는 5월의 기둥을 금지하게 된 날이다. 메이데이에는 빨간색 기원과 녹색 기원이 있다.
빨간색과 녹색에 관한 저자의 성찰은 아메리카 원주민, 아나키스트 공산주의자 루시 파슨스, 〈닷지 혁명 노동조합 운동〉, 칼 맑스, 호세 마르티, W.E.B. 듀보이스, 로자 룩셈부르크, 〈학생 비폭력 조정위원회〉, 그리고 지각을 갖춘 자와 미숙한 자를 포함한 수없이 많은 다른 이들이 이야기를 채우고 있다. 이 책은 메이데이의 역사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권력이 무너지고 공유지가 회복되며 더 나은 세상이 새로이 태어나리라는 미래의 가능성을 강력하게 제시한다.
인류 역사 속에서 메이데이는 긍정과 생명의 사랑 그리고 봄의 시작의 날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데이는 당연히 착취, 억압, 불행, 투쟁과 혼란의 자본주의 체제의 종말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메이데이에는 긍정의 선언 외에 경고적 선언도 있었다. 즉, 메이데이에는 자본주의, 가부장제, 동성애 혐오, 인종주의 그리고 전쟁에 대한 경고가 울려 퍼졌다. 메이데이는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새롭게 인식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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