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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베이징에 온 서양인, 조선과 마주치다
저자 | 손성욱 (지은이)
출판사 |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 2022. 12.20 판매가 | 10,000 원 | 할인가 9,000 원
ISBN | 9788961877503 페이지 | 240쪽
판형 | 188*257*20mm 무게 | 240

   


베이징에 온 서양인이 만난 호기심 많은 조선인

19세기 중반 서양 열강은 중국에 변화를 요구했고, 청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는 무너져 내렸다. 제2차 아편전쟁 이후 서양인의 중국 내지 여행이 자유로워졌고, 서양 각국은 베이징에 공사관을 세웠다. 베이징 거리를 활보할 수 있게 된 서양인은 자연스레 그곳을 찾은 조선인과도 마주쳤다. 선교사·외교관·기자·사진사·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서양인들이 조선인과 접촉했다. 그들이 만난 조선인들은 예의 바르고 자부심이 강하며 호기심이 많았다. 그들의 여정은 서양 세계와 조선이 만나는 과정이었고, ‘개항’은 그렇게 조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이 책은 서세동점으로 청과 조선이 열리는 모습을 중국에 온 각양각색의 서양인을 통해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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