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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천리만리
저자 | 고덕 (지은이)
출판사 | 한솜미디어(띠앗)
출판일 | 2023. 11.3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59595822 페이지 | 287쪽
판형 | 210*148*20mm 무게 | 373

   


태양 종말 환산법과 지구 종말 환산법

은하년은 우리 은하를 태양계가 한 번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2억 2,500만 년에서 2억 5천만 태양년으로 1궤도 범위의 길이로 예측하고 있다. 즉 태양이 은하를 한 번 도는 것이 2억 5천만 년이라고 한다. 그러면 한 해의 태세(太歲)는 2억 5천만 분의 1이 된다. 이 태양의 은하가 하나의 궁이 되려면 육충괘(六衝卦)가 되어야 한 바퀴가 되어 동서남북이 되는 것이다. 동서남북이 되려면 중앙이 있어야 한다. 중앙이 되려면 음과 양이 되어야 상대적 방향이 된다.

그러므로 주역인 육효에 태세가 있으면서 육충괘면 1억 2천5백만 년 중에 1년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2억 5천만 년을 12로 나누면 아무리 적어도 2천 년 안의 일이 되는 것이다. 즉 육효에 있어 음과 양으로 12가 된다. 그러면 태세는 2천만 년 안의 일이 되는 것이다.

만일 태세가 충파(衝破)되면 2천만 년 안에 태양은 종말이 온다. 그리고 지구 자전은 하루의 일진(日辰)인 것인데 만일 일진이 충파되나 태세가 생을 하면 최대한 2천만 년은 보장이 된다. 그런데 만일 태세는 극하고 월건(月建)이 생하면 최대한 2백만 년도 되지 않아 종말이 올 것이다.

이것은 인간 종말이 아니라 항성이나 행성의 종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지구 위에 나라는 존재가 생겨났다. 지구의 종말은 곧 지구 위에 나의 존재란 없다는 것이다. 그 외의 문제는 다른 행성에서의 존재나 영적 세계의 존재로 나로 하는 것이니 지구인이라는 구심점은 사라진다.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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