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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이렇게 말한다 : 우리와 다른 영어표현법
저자 | 오지철 지음
출판사 | 한솜미디어
출판일 | 2021. 01.15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88959595358 페이지 | 223쪽
판형 | 210 * 148 mm 무게 |

   


“눈으로 보며 익히는 영어는 영어가 아니다. 직접 상황에 부딪쳐서 입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 만난 교민 한 분이 제게 해주신 조언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 책에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하면서 필자가 직접 경험했던 해프닝과 다양한 에피소드가 실려 있습니다. 100%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보았습니다.

아무리 토익·토플 점수가 높아도 원어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미국 대학생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제가 본 그들의 사고방식과 언어 구조는 우리와 많이 달랐습니다.

한국 교육 과정에서 배운 저의 딱딱한 영어 표현 방법으로 인해 빚어진 해프닝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줄곧 영어를 배웠고 좋아했는데도 말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공부했던 교과서나 교재에는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는 회화 표현이 많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어회화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좋은 표현들을 골라 구구단 외우듯이 꾸준히 습관처럼 반복하는 것입니다. 소리 내어 말하면서 그 표현이 입에 착 달라붙어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원어민과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어색하지 않게 가벼운 대화(Small talk)부터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정확한 영어표현을 구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즐길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미국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과 우리가 학창 시절 배웠던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이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현지 영어를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문법적인 전문지식보다 생활영어 중심으로 Small talk뿐 아니라 평상시 원어민과 만나 나눌 수 있는 대화를 중심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표현들을 제시하였습니다.

- 〈본문, 책을 내면서〉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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